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머 심슨 (문단 편집) ===== 매기와의 관계 ===== 어째 막내딸 매기와는 미묘한 관계. 평상시의 호머는 매기의 이름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거나[* 매기가 아니라 먹시로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등본에 써있는 마가렛(매기의 본명) 심슨을 보고 오타로 봤다.] 대놓고 [[아오안]] 취급한다. 마지가 "우리 아이는 세 명이잖아요."라고 하자 마지에게 "[[산타의 작은 도우미|개]]를 아이로 세면 안된다고."라고 매기의 존재를 아예 까먹기까지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Mxe7mQcgNR4|#]] 관공서에 찾아가 마가렛은 누구냐고 공무원에게 묻자 공무원이 한심해하면서 막내딸이라고 알려줘도 "뫅놰딸인뒈여~"라고 빈정댄다. 호머 빼고 모든 스프링필드 주민들이 사라졌다고 생각했을 때도 마지, 바트, 리사는 기억하면서도 매기는 산타의 작은 도우미 스노우볼 2세 등과 함께 기타에 넣었다.~~그래도 여기선 존재한다는 기억은 했다.~~ 그런데 매기에 대한 사랑을 제대로 보여준 레전설급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시즌 6 13화가 그것으로, 호머가 번즈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하게 된 사연에 대한 에피소드이다. 가족 앨범에서 매기의 사진만 없어서 바트가 그 이유를 묻는데, 원래 빚을 다 갚고 원자력 발전소에서 퇴사한 뒤[* 퇴사하는 동안 회사 좀 부수고 번즈를 헤드락 걸어 봉고 연주를 해댔다. 회사를 나와서 번즈를 내동댕이 치고선 하는 말이 "그게 날 8년간 부려먹은 댓가다!"] 호머가 원하던 볼링장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매기의 출산으로 인해 다시 빚을 지게 되어 결국 다시 원자력 발전소로 기어들어가[* 글자 그대로 기어들어간다. 재취직을 원하는 사람이 들어가는 문은 사람이 네 발로 기어야 들어갈 수 있는 크기였다.] '''죽을 때까지 퇴사 불가'''로 일하게 되었다.[* 하지만 심슨 시리즈가 장기 방영이고 워낙에 설정이 휙휙 바뀌는지라 이 에피소드 이후에도 원자력 발전소를 그만두고 다른 뻘짓하는 에피소드도 상당히 많다. 그냥 [[사자에상 시공]]같은 일상물 오류로 보는게 나을것이다.][* 정확히는 심슨 가족은 옴니버스식 전개를 따르기 때문에 옴니버스 특성상 설정이 오락가락한다. 사실 그게 아니더라도 번즈가 건망증때문에 그때 말한것을 까먹고 있을수도 있다.] [[파일:attachment/호머 심슨/info.jpg]] 이때 번즈가 처벌이라고 'DON'T FORGET YOU'RE HERE FOREVER (잊지 마, 넌 평생 여기서 썩어야 돼)'라고 새겨진 판을 붙여놨는데, 가족 앨범에 매기의 사진이 없던 이유는 이 판에 매기의 사진을 잔뜩 붙여놓고 글자를 적당히 가려 '''DO IT FOR HER ([[매기 심슨|그녀]]를 위해 일하자)'''라고 만들어놨기 때문이었다. 심슨 에피소드 중 최고의 감동 에피소드로 꼽히는 에피소드로, 호머의 애틋한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다. 이외에도 "Rosebud" 에피소드에서는 매기가 번즈의 소유물이었던 곰인형 보보를 진심으로 원하자, 번즈가 TV와 맥주를 앗아가고 스프링필드 주민들을 선동하여 습격당하게 만들며 직장에서 채찍질을 당하게 만드는 고난을 겪었어도 뜻을 꺾지 않았다. 번즈가 끝내 굴복하여 호머에게 사정했지만, 매기의 것이니 어쩔 수 없다며 거절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